Recite 
1999. 07. 27

저는 좋아하는 것을 좋아하고 열정도 넘치는 사람입니다.
유년 시절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기 시작해 취미로 노트에 조금씩 그려오던 것이 제 진로가 되었습니다. 좋아하는 아이돌 콘서트가 가고 싶지만, 부모님 손을 빌리고 싶지 않아 고등학교 때부터 아르바이트를 하며 콘서트를 빠짐없이 전부 다녔습니다. 좋아하는 컴퓨터 게임이 하고 싶어 생활비를 쪼개어 세 달간 아르바이트 비를 모아 비싼 컴퓨터를 산 경험도 있습니다.
하고 싶은 것을 결국 해내고 마는 성미와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집요함.
저는 마음만 먹으면 다 해낼 수 있을 거라는 용기와 도전정신이 삶의 기반에 깔려있습니다.